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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 눈이 뿌예지는데…' 백내장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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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안녕하세요 아오기 눈빛 안과 동물병원 원장 안재상입니다. 백내장은 개에게 가장 많은 안과 질환 중 하본인이며, 많은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질환입니다. 노견의 백내장 수술 여부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가장 이미 백내장이 있다고 해서 꼭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반대로 백내장은 시기를 놓치면 수술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서울 백내장은 하나~4단계에서 그와잉 누구 한 단계 백내장(초기 백내장)은 시력에 큰 사고를 유발하지 않도록 백내장 수술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백내장이 2~3단계로 넘어갈수록 시력 장애가 있어 마지막 4단계에서는 시력 장애 외에도 백내장에 의한 여러 합병증(포도 맥염, 녹내장, 망막 박리 등)을 동반할 수 있고 수술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내장 수술은 2~3단계로 추천했고 현재 애완 동물의 백내장의 상태가 수술이 필요한 단계인지부터 평가되고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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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색이 짙은 질환은 백내장 이외에도 수정체핵경화증, 각막내피변성증, 녹내장, 만성각막염 등 다양하므로 우선 검사를 통해 백내장이냐 아니면 다른 질환이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느 질환인지에 따라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고 수술이 아닌 약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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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백내장과 가장 구별이 어려운 질환은 수정체 핵경화증입니다. 수정체 핵경화증은 나쁘지 않으면 예외 없이 생기는 노안증이며, 사람에게는 원시를 유발하지만 동물로는 꽃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으므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수정체 핵경화증도 나빠지면 가질수록 점점 흐려지기 때문에 백내장이 심해지는 줄 착각하고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도 많다. 초기 백내장과 수정체핵경화증은 육안검사(현미경 없이 간단한 장비로 나안하는 검사)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초기 백내장과 수정체핵경화증을 전체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안과전문병원에 내원하여 현미경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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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위 언급한 대로 백내장 1단계의 경우 시력에는 큰 사건이 없어 수술이 필요하지 않고 백내장 4단계의 경우 키위 수술 시기를 놓친 장 수입니다... 그것에는 백내장이 2-3단계의 경우 백내장 수술을 꼭 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반려견에게 백내장 수술을 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보호자의 선택이다. 백내장은 심장병이 나쁘지 않고 당뇨병과 함께 치료를 하지 않으면 건강이 나쁘고 빠지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내장은 시력 저하로 삶의 질에 악영향을 줍니다. 어떤 분들은 한쪽 눈이라도 잘 안보이면 불편할 것이기 때문에 한쪽 눈에만 백내장이 있어도 수술을 해주고 싶으시길 바라고, 한쪽 눈은 잘 보이니까 나쁘지 않고 반대쪽 눈에도 백내장이 생겨 양쪽 눈 모두 잘 안보일 때 수술을 해달라고 합니다(참고로 한쪽 눈만 시력이 나빠야 반대편 눈으로 자주 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평소에 아이들이 자주 보는 것처럼 행동해도 두 눈 다 잘 보인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두 눈이 잘 보이지 않더라도 생명에 지장이 없을 것이므로 실명을 적응시키면서 키워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 일리가 있으므로 보호자의 취향이나 반려견이 평소에 얼마나 나쁘지 않아서 불편한지에 따라 판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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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수술을 받지 않아도 백내장이 오래되면 포도막염이 나쁘지 않고 녹내장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사람과 마찬가지로 백내장 지연제 안약은 거의 효과가 없기 때문에, 백내장 지연제 안약을 넣는다고 해서 위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수술을 하지 않게 판정해도 3~4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으며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게 좋아요.​


    ​ 백내장 수술 성공률과 관련하고, 안과 전문 중 병원에는 백내장 수술을 한년에 직장 50사례 정도 하고 있지만 통계를 하려고 수술 후에도 서서히 시력을 유지·회복하는 비율(수술 성공률)은 90~95Percent임.수술 후 약 5~일 0Percent개체에서는 녹내장 이본인 망막 박리의 같은 합병증이 생기고 시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력에 큰 의무가 없는 초기 백내장은 수술을 추천하지 않고, 백내장 2-3단계의 경우 먼저 시력이 안 좋고 본인 실명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을 권합니다. 물론, 백내장 수술의 성공률은 수술장비 수준이 본인의 수의 숙련도 및 안과 전공자 여부에 따라 다르며, 백내장 수술은 고도의 숙련도와 전문성이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안과 전문 병원에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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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하면 하루 정도 입원하고 네하과 퇴원하는 것이 하나 발죠크로 수술 후 3개의 안약을 하루 4회(moning, 낮 night, 자기 전)점안해야 합니다. 하나 발죠크으로 수술 후 1개월이 지봉잉 면목 약이 한두가지 안약을 점안하고 수술 후 6~12개월 정도 통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안약을 잘못 넣으면 합병증 발생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수술 자결에 기위 안약을 잘 넣을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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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달리 동물이 백내장 수술을 받으려면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수술전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등으로 전신마취가 가능한 상태인지를 평가하지만, 때때로 노령견의 아이들은 전신마취가 위험한 경우도 있어 세심한 평가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노화로 망막질환을 동반하는 경우, 백내장 수술을 받아도 시력 개선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안초소리파자신 망막전위도 검사 등에서 백내장 이외의 눈질환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많은 강아지일수록 수술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수의사의 숙련도가 어느 것보다 중요하며, 검사 결과 전신마취가 위험한 상태일 것, 망막질환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큰 강아지 백내장 수술 비용이 남에 비해 높은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큰 이유는 행정부가 동물병원의 의료비를 전혀 지원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백내장 수술은 의료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의료비 전체의 80%를 정부에서 지원했지만(나의 부담률 20%), 큰 개의 백내장 수술은 행정부에서 동물 병원과 보호자에게 의료비를 전혀 지원 할 수 없습니다. 내 부담률만 벌써 5배의 차이가 있습니다. 역시 한명은 백내장 수술 시 전신 마취 없이 수술 후나 퇴원하는 것보다 동물은 전신 마취뿐 아니라 마취 전에 혈액 검사나 X선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하며 입원에 따른 비용이 발생합니다. 더구나 사람은 큰 병원의 경우 1년에 3,000~4,000경우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하는 반면 동물은 데당이, 많아서 1년에 100~150사례의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 경우당 운영비가 많이 드는 수밖에 없습니다. 역시한인 병원에서는 수술 경우가 많은 만큼, 인공 렌즈의 수요도 많고 인공 렌즈 지에용크으로 1억 이상의 수술 장비를 병원에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하고 동물 병원은 수요가 적기 때문에 그런 기대를 할 수 없어요. 동물용 인공 렌즈는 수요가 적어 가격이 2,3배 가량 높은 편입니다. 그 밖에 동물병원에 따라 수술비 차이가 큰 이유는 스토리처럼 수술장비 수준과 수의사의 숙련도 뿐만 아니라 건물입니다 대료나 운영비에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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