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없는 시력도둑, 녹내장이란?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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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질환으로 백내장과 녹내장을 자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두 질환 모두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같은 점이 있습니다만, 병이 진행됨에 따라 각각 다른 증상이 발현된다고 합니다.2개 질환 중 좀 더 낯선 녹내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녹내장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 결손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만성적으로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소음 없는 시력도둑'이라고 불립니다.통상 노령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이 알려졌지만 요즘에는 20~30대 젊은 나이에서도 녹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있습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이시형 교수는 "라식, 라섹과 같은 굴절교정수술이 많이 이뤄져 젊은 나이에 안과를 찾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젊은 환자의 녹내장 발생 원인 중 하나는 안구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근시나 고도근시가 있는 환자는 시신경 형태가 근시가 없는 사람과 달라서 녹내장 손상에 취약한데요. 특히 마사지 시설이라는 시선이 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눈이 길수록 눈 담장에 있는 시신경이 손상에 약해지는 것입니다.또 근시가 심할수록 안압이 정상적으로 비해 높아지게 됩니다.요즘식 훈련의 변화나 운동 부족으로 젊은층에서 늘고 있는 성인병도 원인 1개 하부라고 합니다.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은 안압이 정상 범위(10-21㎜Hg)으로 측정되는 '정상 안압 녹내장'인 경우가 전체의 녹내장 환자의 80%이상을 차지합니다.정상적인 안압 녹내장은 안압 이외에 혈관 인자, 즉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이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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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원전 개방 각녹내장, 폐쇄 각녹내장, 속발 녹내장, 선천 녹내장으로 자신이 있습니다. 특히 녹내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원전 개방 각 녹내장'은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어 초기에는 거의 자각 증상이 없고, 말기가 되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역시 폐쇄각 녹내장은 만성적인 경우 간헐적 안압 손상에 의한 일시적인 시력 저하 및 안통, 두통이 동방이지만, 말기까지 증상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이시형 교수는 "한번 손상된 신경은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며 "녹내장 치료는 시신경 손상이 더 진행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입증된 치료는 안압을 낮추는 노하우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주로 안압하 강제안약으로 치료하지만 이것만으로 안압조절이 충분하지 않아 녹내장이 진행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그래서 녹내장은 조기발견이 거짓없이 중요합니다.근시 자신의 고도 근시가 있거나 자신의 성인병이 있는 경우,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다른 사람에 비해 녹내장 발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녹내장 검진을 반드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이 교수는 "검사 결과 녹내장이 의심되면 나중에 녹내장 손상이 올 가능성이 높아 정기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녹내장과 관련된 증상이 의심되거나 상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망설이지 말고 검진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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