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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과 팬덤 비즈니스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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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스트로트>의 성공에 힙을 입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송가인입니다. 장년층의 세대에서 그건 네용로 신드롬을 1우키 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필자의 부모님도 그 신드롬에 휘말려 있습니다. <미스트로트> 본방사수를 했을 뿐만 아니라 송가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도 거의 눈에 띈다. 그 덕분에 필자 역시 한 송가인을 자주 접하게 됐다. 그러다가 갑자기 소견난, "만약 내가 송가인 팬덤 사업을 그 다음에 당하면?' 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이미 송가인의 팬카페는 존재하지만 네이버에 공식팬카페 'AGAIN'이 그것입니다. <미스트로트>의 대중적인 트렌드에 이미 3만 수 가까운 회원들이 가입해 있는 실정입니다. 장년층의 인터넷 활용이 활발하긴 하지만 젊은 층에 비해 깊이가 떨어지고 빈도가 크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잠재적 회원까지 합하면 그 규모는 상당할 것이라고 소견합니다. 소속사 MBKEnt. 산하 레이블 포켓돌 스튜디오 측에서는 이를 체계화하기 위해 공식 팬클럽을 만들려는 시도를 보였다. 하지만 나쁘지 않아 팬카페 AGAIN의 반발로 무산됐지만 이는 고가의 가입률이 나쁘지 않았고 팬카페와의 소통 부족이 사고가 됐다. 역시 어느 송가인의 팬덤과 그 형태가 자생적으로 성장했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소속사와 송가의 간의 계약이 불과 2년이 안 되는 짧은 기간이라는 점도 영향을 주었다.실제 사고가 난 가입비와 같은 측면에서는 기획사 측에서 판단 착오가 있었다. 가격이 분명히 비싼 것은 아니다. 팬미팅이 나쁘지 않고 다양한 상품이 포함된 가격이 맞다면 그만큼 높은 가격이라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팬덤의 나이가 장년층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소견해야 합니다. 냉정하게 내용하고, 4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연대는 현 에키도루 음악 산업의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팬덤의 개념을 만들어낸 세대라고 할 수도 있다. 조용필, 이선희 등의 부대로 대표되는 팬덤의 당사자 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쁘지 않고 다분화된 현대애기돌 산업에 걸맞은 팬덤 사업을 이해해 준다는 보장은 없다. 소속사는 기존 팬클럽이 나쁘지 않고 팬덤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이 유입된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그렇다면 기획사에 어떤 방식의 운영방식이 요구될까. 가장 중요한 건 계약기간이라고 생각해. 1년 6개월의 계약 기간은 무엇을 시도하기는 너희의 무도 짧다. 역시 팬덤 비즈니스는 단기적인 산업이라기보다는 장기적인 산업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소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송가인과 장기 계약을 노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아티스트와 기획사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재계약을 위해서는 다른 여론도 중요하다. 즉,기획사입장에서가장중요한것은기획사,아티스트,현재의팬덤들간의삼자관계를잘만드는겁니다. 특별히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대중에게 MBKEnt.의 이미지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더 고려하면 내용입니다. 장기계약 이전까지는 공연활동이 나쁘지 않고 기타 방송활동 등의 매니지먼트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소견된다. 만약 장기 계약에 성공한다면 본격적인 팬덤 비즈니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성비'와 '실용성'입니다. 중장년층 세대는 기존의 히메돌 공연이 나빠 상품 등의 가격이 터무니없다고 소견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공연의 경우는 다른 아티스트들도 마찬가지여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쁘띠상품은 확실히 "비용비"와"실용성"이 필요한 점입니다. 자신있는 상품보다 실제 사용 가능한 상품이어야 합니다. 그들은 돈을 쓰는 데 신중할 뿐이고, 나쁘지 않은 데 필요하다고 소견되며, 원하는 것은 충분히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 기획사 입장에서는 기존 팬덤 비즈니스와는 다른 방식을 택해야 합니다.송가인은 향후 수년간 트로트 시장을 이끌어 갈 인재라는 점은 분명하다. 적어도 그의 음악을 들어봤다면 이를 부인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기획사 입장에서는 이를 뒷받침해 역시 발전시키는 시도가 필요하다. 그것이 음악산업에 더 나은 발전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송가인의 광소를 바란다. 물론 MBKEnt.행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김광수 대표의 안목은 정말 멋지고 인정하는 바이지만 워낙 선례가 많은 기획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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