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본인운서프로필 논현동 스튜디오 추천 TMD스튜디오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10:17


    >


    조금이라도 어릴 때 조금이라도 예쁜 내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서 바디 프로필, 아나운서 프로필, 이것저것 많이 해보는 요즘. 며칠 전 나의 탄생제를 맞아 예쁘게 화장을 하고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찍으러론峴동에 있는 TMD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


    주택가와 아파트 옆에 있었는데 찾기는 너무 쉬웠다.TMD Studio. (Truly Madly Deeply)


    아과인 은서뿐 아니라 연기자, 배우, 소음악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이곳 TMD 스튜디오에서 프로필을 많이 찍었다. 사실 요즘은 배우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자신의 젊었을 때, 예뻤을 때 모습을 담기 위해 프로필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다. 과인도 그랬고(웃음)


    >


    TMD 스튜디오는 다양한 컨셉을 도입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곳곳에 배경도 다양하고 소품도 다양했습니다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작가님은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히 찍어주시는 제가 원하는 감정의 작가님!​ 사실 논현동의 스튜디오 TMD스튜디오 안에서 가장 맘에 든 것은 즉석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었지만, 내가 예약한 오후 4-5시는 해가 질때쯤이라 햇빛의 방향, 세기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게 보였다.


    >


    >



    >


    (나는 이 사진이 왜 이렇게 마음에 걸린다)​ 이번 프로필 촬영 때문에 고속 터미널에서 급하게 29,000원에 구입한 원피스.! 히히


    >


    고속 터미널에서론峴동까지 오는데 구겨진 원피스를 곱게 벌리기 위해서, 스팀 다리미를 걸어 준 작가. 센스최고입니다♡ 스팀 다리미가 손만 대면 확 퍼진다 스팀아이롱 미식가 본가


    >


    즉시환복 후 드디어 촬영 고고.


    >


    ​ 어릴 때는 카메라 앞에서 표정을 잘 진 것 같은데, 커서 표정이 죽었는지 세상 어색하게 웃게 되ㅠㅠ 확실히 웃으며 1이 사라졌다는 스토리 같다... 😱 ​ 그래도 작가님이 편하게'눈 웃어 주세요~말 웃어 주세요~입 미소~' 하고 있어 정확하게 요청을 주니까 사진을 매 1투표하지 않는 고약한 없는 비 프로에는 몹시 더 편했습니다.


    >


    대체 연기자들은 어떻게 수천 가지, 수만 가지 표정과 포즈가 지나치게 무심할까. ​ ​ 약 하나 00컷 이상 정도를 찍어 작가님께서 사진을 보내어 주셨고, 그 가운데 2컷만 골라서 수정해서 보냈는데, 그냥 생각이 덱무 달리(?)마음에 들어갔다.​


    >


    젊을 때, 예쁠 때 가끔 프로필 사진을 찍어두지 않으면 앞으로의 컨셉은 뭔가 아련한 여배우의 생각으로 가보고 싶다고 한다www


    >


    >


    #아과인운서프로필 #프로필 #TMD스튜디오 #논현동스튜디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