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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종이의 집 La Casa de Papel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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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스토리, 오랜만에 돌아온 넷플릭스 리뷰 드라마나 영화는 계속 보았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아닌 것도 많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에는 인상적인 것이 별로 없었다. 그냥 보다가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드라마의 등장. 추천 드라마 목록에 있는 종이 가게.알고는 있었지만 보는 것을 좀 망설였다. 영미권 콘텐츠가 아니거나 다른 스페인 드라마를 보다가 초반에 중도 하차한 적이 있어서요. 엘리트들이 그거. 엘리트들도 꾸준히 추천 명단에 실리고 시도했습니다.이 3회에서 하차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종이 집은 2주 만에 모든 시즌 격파하며 시즌 4옴보하는 안. ​ 특히 시즌 하나 이로 시즌 3도입부가 미쳤다. 시즌 한 후반부 및 시즌 2을 보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좀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시즌 3부터는 다시 속도감이 생긴다. 그 어느것보다 주제가 너무 심정이다. 동찬아 자본주의 만세 역시 돈이 최고야. 돈으로 안되는 것은 없고, 나는 돈을 위해서 싸운다. 박수갈채를 받을 만한 가치관이었다 기뻐하시옵고 캐릭터 예쁘지 않아 예쁘지는 않지만 입체적이었다. 드라마에서 다루는 예기 비중의 차이는 있지만 각자의 사정과 그 성격이 충분히 받아들여지는 점도 좋았다. 절대 발암이 나쁘지 않다, 노답 캐릭터가 없다고 해도 예쁘지 않다. 그래도 조폐국장은 그냥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물론 없으면 드라마는 재미가 없어지지만 못생기지 않아 마음에 걸린다.넷플릭스에 등장하는 드라마가 올 시즌 많이 쌓이면서 플레이리스트 디폴트에 포함되기 위한 진입장벽은 모두 높아졌다. 그래서 신중해져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게 됐다고 할까. 종이의 집이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된 것은 정스토리의 다행이었다. 조금 뿌듯하다. 그러니까 다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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